서울시 강남구 일원동
삼성서울병원과 대모산에 둘러싸인 형태인 일원동(본동, 일원1동)은 다른 강남지역과 사뭇 다르게 자연친화적 느낌이 나며 아파트의 이름도 목련, 상록수, 한솔, 가람 등 정겨운 이름으로 지어진 곳이 많고 대청공원, 마루공원, 일원에코파크, 대진공원, 늘푸른공원 등 다수의 공원과 양재천 산책로까지 있어 최적의 환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입니다. 최근 강남의 `마지막 노른자`땅이라고 불리고 있는 수서택지개발지구 안, 일원역 인근 저층 아파트 4곳(가람아파트, 상록수아파트, 한솔마을, 청솔빌리지)이 정밀 안전진단을 통과하며 재건축 사업에 첫발을 뗏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물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는데요, 재건축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변모할 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. 오늘 알아볼 곳은 ..
2025. 3. 28.